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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핸펀속 사진을 정리하며..

 

오늘은 토요일이라 한가해서 핸펀에 있는 사진들을 올려 보려고 해요. ^^

지지난주엔가? 신랑이랑 산에 갔다 오다가 이런 분위기 있는 음식점엘 갔었답니다.

등산복입고..ㅎㅎ

핸펀으로 찍은 사진이 너무 완벽하죠?  후보정을 열심히 해서 올렸기 때문이예요. ^^

 

 

 

이 집은 맛도 좋지만 눈이 더 즐거워요.

주방장이 음식을 예술작품처럼 만들어 내어 놓는듯...

 

 

저는 이 집의 소박한 음식 양이 맘에 들어요..

글고 여러가지를 맛볼수 있다는 점이 좋아서 가끔씩 가는 집입니다.

 

 

계속 폰으로 사진을 찍느라 늦게 갔더니 답답해서 같이 못걷겠다고 저 멀리 가고 있네요..ㅋㅋ

초록으로 변하기 전 연두빛 새순들 정말 예쁘죠?

 

 

모락산을 오르기 전 길가에 이런 꽃들이 가득합니다.

이름이 뭐라했는데 기억이??

 

 

지난 일요일에는 백운호수를 한바퀴 돌았는데 한시간정도 걷기엔 아주 적합한 곳이더군요.

걷는내내 '소루쟁이'라는 나물이 많아서 이번주에 다시 가서 뜯고 싶었는데..

신랑이 일년만에 골프 간다고 나가 버려서.. 담주에 가면 세져 버리겠지요?

 

아이들 셤도 끝나고 신랑도 나가고 없으니 너무 한가해서..

뭐라도 해야 할꺼 같은 생각이 들길레 찰흙으로 화분만들기를 했답니다.

담엔 예쁘게 완성된 화분을 보여 드리기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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