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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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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이 꼼지락 거려서 만든 것들입니다. ^^ 제가 만든 화분을 소개 합니다.. ^^ 찰흙으로 만들기 쉬울줄 알았는데 제가 팔에 힘이 없어서인지 주물러 줄수가 없더라구요. 장인들이 도자기 만드는거 보면 쉬워보여서 대충 삐뚤어진 화병 모양이라도 나올줄 알았는데..ㅋ 결국 손바닥으로 비벼서 지렁이처럼 늘려 하트모양으로 화분..
핸펀속 사진을 정리하며.. 오늘은 토요일이라 한가해서 핸펀에 있는 사진들을 올려 보려고 해요. ^^ 지지난주엔가? 신랑이랑 산에 갔다 오다가 이런 분위기 있는 음식점엘 갔었답니다. 등산복입고..ㅎㅎ 핸펀으로 찍은 사진이 너무 완벽하죠? 후보정을 열심히 해서 올렸기 때문이예요. ^^ 이 집은 맛도 좋지만 눈이 ..
바빴던 3월~ 기대되는 4월~ 3월도 마지막날이네요.. 이제 담주부터 앞다투어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날꺼 같아요. 아이들 학부모총회도 끝나고 이사짐 정리도 대충 끝나고 이제 좀 한가할 예정이랍니다. ^^ 지난주엔 가족모임이 있어서 시댁쪽을 갔었는데 형님네 손주(중3)가 전교 1~2등을 다툰다고 어찌나 자랑을 하시..
아직은 생소한 2013년.. 엊그제 다이어리에 뭘 쓰다가 2013 이란 숫자를 쓰면서 아주 생소한 느낌을 받았다. 2013년이 벌써 십여일 지났는데 난 여전히 2012년에 머물러있었나 보다.. 지난 연말에 부부동반 모임이 자주 있어서 이런 음식을 들을 자주 접하게 되었었다. 장농속에 잠자고 있는 밍크 자켓을 꺼내 입고 ..
내 어린시절 추억이 담겨있는 고향에 갔었다. 여긴 충남 태안군 근흥면에 있는 원안.. 바닷가.. 바로 내가 자란 곳이다. 삼형제 바위.. 학창시절 이곳으로 늘 소풍을 갔었다. 바닷가에 널부러져 있는 조개껍질들을 헤쳐보니 너무 예쁜것들이 가득하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시켜 볼까 하고 주워왔다. 오랜 시간동안 바닷물에 씻기고 ..
나의 건망증은 중증~~ < 가영이네 블로그에서 살짝..^.~ > 지지난주에 평촌에 롯데 백화점이 들어섰다. 엄청크고 멋지게... 옆에 뉴코아 백화점이랑 아울렛이랑.. 정들었던 곳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염려가 되는건 쓸데없는 오지랖일까? ㅎㅎ 암튼 우리집 세놈들은 밤에 보면 더 휘황찬란하고 근사하다며 롯..
평촌을 벗어났던 어제... 서울 평창동에 있는 샘이학교에 총학생회 모임이 있어 가던길에... 세종문화회관.. 세종대왕상.. 그리고 저 멀리 광화문을 지나갔다. 샘이네 학교를 지나 두정거장 더 가서 '모네' 카페를 찾아가는 중이다. 생소한 거리를 핸폰으로 담으며 올라갔다. 뒤엔 인왕산 일까?? 양쪽으로 이어지는 ..